■ 소리가 전달되면서 에너지가 운반되어
진다. 소리가 진행하는 방향에 수직한 면적을 단위시간(1초)에 통과하는 에너지를 소리의 세기라고 한다. 그 단위는
W/m2을 사용한다.
■ 실용적으로 사용되는 소리의 세기의 단위는
데시벨(dB)이다.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의 세기는
10-12W/m2 정도이다. 이것을 0 dB로 하고 이
세기의 10배를 10 dB, 102배를 20 dB, 103 배를 30 dB ,...과 같이
나타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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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 : 최저 가청음의 세기 ) |
음원의 종류 |
소리의 세기 |
데시벨 |
최소 가청음의
세기 |
1*10-12 W/m2 |
0
dB |
나뭇잎 살랑이는
소리 |
1*10-11 W/m2 |
10 dB |
속삭이는
소리 |
1*10-10 W/m2 |
20 dB |
일상적인
대화 |
1*10-6 W/m2 |
60 dB |
복잡한
거리 |
1*10-5 W/m2 |
70 dB |
진공 청소기
소리 |
1*10-4 W/m2 |
80 dB |
오케스트라 |
6.3*10-3 W/m2 |
98 dB |
휴대용 녹음기의
최고치 |
1*10-2 W/m2 |
100 dB |
록 콘서트의 앞
좌석 |
1*10-1 W/m2 |
110 dB |
고통을 참을 수 있는
한계 |
1*101 W/m2 |
130 dB |
제트기 이륙
소리 |
1*102 W/m2 |
140 dB |
고막의 파열 |
1*104 W/m2 |
160 dB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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